1993년생, 후쿠오카현 출신. 2013년부터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패션 디자이너로서 활동 개시. 어린 시절의 자유로운 감각으로, 버려지는 옷이나 이소재, 표류물, 새로운 옷 등, 여러가지 소재를 조합해, 콜라주를 하도록(듯이) 한점씩, 만들어지는 아트 피스인 작품, 양복이 특징적. 최근에는 부적과 같은 s2 kun(하트군)이라는 캐릭터를 다루고 있으며, 봉제인형이나 도기 등 모든 형태의 하트군이 태어났다. 또 흥미가 있던 자연농과 yoga, 점(도기의 Fortune Cookie, 초푹신푹신한 스피리츄얼 신탁 카드 뽑기), 게임 실황, 사회 운동 등도 실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.